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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브리핑] "월평균 양육비 140만 원" 신혼 가구 94% 부담 느껴 / YTN

2024-03-04 16 Dailymotion

■ 출연 : 이현웅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3월 5일 화요일입니다.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가장 먼저 아침 신문 1면에 실려 있는 사진 두 장 함께 보겠습니다. <br />위쪽은 강원도 태백시 태백초등학교의모습이고요. 아래쪽은 대구 군위군 부계초등학교의새학기 첫날 모습입니다. 모두 1학년 입학생이 1명뿐인 학교들입니다. 합계출산율이 매년 역대 최저치를 새로쓰고 있고, 그러면서 입학생이 없거나1명뿐인 학교들도 이렇게 점차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화면도 함께 보시죠. <br />세계일보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결혼 5년 이하의 무자녀 가구를 대상으로설문조사한 내용이 기사로 실려 있습니다. <br />자녀 1명을 키우는데 한달에 얼마의 비용이 들 것으로 생각하는지 물었더니37%는 100~150만 원이라고 답했고그다음으로 29%는 200만 원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. 전체 응답을 평균을 내봤더니 140만 7000원으로 집계됐는데요. 이러한 양육비가 가계에 어느 정도부담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묻자다소 부담될 것이 59%, 매우 부담될 것이라는 응답이 35%로 대부분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을내놨습니다. 이렇듯 높은 양육비 탓에 아이를 낳는 것을부담스러워 한다는 결과를 보면서아동 수당을 확대해야 한다는 등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은 국민일보 기사입니다. <br />경기도 용인 처인구에 있는만물도깨비경매장에 대한 기사입니다. 이곳은 하루 3000만 원,주말엔 최대 6000만 원까지 거래가 되는경매장이라고 하는데요. 경매대에 오르는 물건을 보면미술품이나 골동품 뿐만 아니라내복, 휴지 커피포트 등 생필품들도 상당히 많아서 눈에 띄었습니다. 어떤 노인은 5천 원을 주고 내복을 사가고주부들은 두루마리 휴지 여러 개를 만 원에낙찰받아 가기도 한다는데요. 이렇게 생필품이 경매에 오르는 이유는코로나19와 관련이 있었습니다.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불황을 견디지못하고 폐업한 자영업자가 상당히 많죠. 그런 자영업자들은 재고를 다 처리하지 못하고 골머리를 앓아 왔는데, 그러한 재고들이 이렇게 경매대에 오르고 있는 겁니다. 경매장 운영자 측은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고한다면서 돈이 많지 않아도 누구나 원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0507195961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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